원전 테마가 움직이는 하루였습니다. 어제 낙폭의 일부를 되돌렸고, 미국 약세에도 국내 섹터별로 갈림이 명확했어요.
미국은 혼조, 반도체 약세
미국 증시는 혼조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0.26%)했지만, S&P500은 소폭 하락(-0.28%), 나스닥은 더 약했습니다(-0.77%). 특히 반도체 섹터는 -2.70%로 약세가 주도했는데, 이는 기술주 부문 전체의 약세까지 이어졌습니다. 국채금리는 하락(4.70%)했지만 기술주 부진을 막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한국은 그사이 외국인 순매도가 -3.6조원 규모로 지속 중입니다.
코스피·코스닥 반등
코스피가 반등했습니다. 전일 -3.12% 낙폭 가운데 +0.68%를 되돌렸습니다.
| 지수 | 종가 | 등락률 |
|---|---|---|
| 코스피 | 6,742.74 | +0.68% |
| 코스닥 | 827.15 | +1.70% |
최근 2주일 흐름을 보면, 8월 7~9일의 저점(6,258.77)에서 출발한 뒤 8월 14일 고점(6,977.94)을 거쳐, 8월 19일 낙폭(6,471.17)이 나왔고 다시 회복 중입니다. 코스닥도 유사하게 진동하고 있습니다.
거래대금 상위 — 반도체·원전 양극화
대형주들이 장을 주도했습니다.
| 순위 | 종목명 | 코드 | 거래대금 | 등락률 |
|---|---|---|---|---|
| 1 | SK하이닉스 | 000660 | 9.0조원 | +0.12% |
| 2 | 삼성전자 | 005930 | 7.8조원 | 0.00% |
| 3 | 삼성전기 | 009150 | 1.1조원 | +2.47% |
| 4 | 삼성전자우 | 005935 | 1.1조원 | +2.48% |
| 5 | 한미약품 | 128940 | 8,092억원 | -7.04% |
| 6 | 두산에너빌리티 | 034020 | 7,349억 | +10.89% |
| 7 | SK스퀘어 | 402340 | 6,425억 | -1.86% |
| 8 | 현대차 | 005380 | 4,945억 | +1.69% |
| 9 | 현대건설 | 000720 | 3,513억 | +14.49% |
| 10 | 한전기술 | 052690 | 3,172억 | +20.71% |
반도체 2강(SK하이닉스·삼성전자)이 1, 2위를 차지했고, 6위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테마로 7천억대 거래대금을 기록했습니다. 9위 현대건설(+14.49%), 10위 한전기술(+20.71%) 등 건설·인프라 종목들도 눈에 띕니다.
원전·건설 테마 전진
순환매의 중심은 원전과 건설이었습니다.
| 순위 | 테마명 | 상승 종목 | 전체 종목 | 진행률 |
|---|---|---|---|---|
| 1 | 원자력발전소 해체 | 15 | 15 | 100% |
| 2 |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 10 | 12 | 83.3% |
| 3 | 원자력발전 | 46 | 50 | 92% |
| 4 | 건설 대표주 | 6 | 6 | 100% |
| 5 | 소캠(SOCAMM) | 9 | 11 | 81.8% |
| 6 | 반도체 기판(FC-BGA/PCB/MLB 등) | 12 | 14 | 85.7% |
원자력발전과 건설 테마가 전진하면서 외국인·기관이 함께 들어왔습니다. 미국 약세에도 국내 정책 테마 쏠림이 선택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신호입니다.
종가 선별 — 두산에너빌리티 1건
AI가 오늘 선별한 종목입니다.
| 종목명 | AI 점수 | 선별 사유 |
|---|---|---|
| 두산에너빌리티 | 47점 | 미국 웨스팅하우스 원전 인수 소식으로 원전 대장 자리에서 외국인·기관이 함께 대규모로 들어오며 오늘 거래대금 7,349억을 기록. 내일 아침 원전 테마로 수급이 이어지는지가 관찰 포인트. |
어제 선별 복기 — 아침 실현 갭
어제 선별했던 종목들은 오늘 아침 개장에서 부진했습니다.
| 종목명 | 실현 갭 | 진입가 기준 | 세션 최고·최저 |
|---|---|---|---|
| 대원전선 | -8.25% | 14,114원 | -8.25% / -12.99% |
| 한미약품 | -11.30% | 540,000원 | +5.00% / -12.31% |
어제 선별이 오늘 아침 시초가 갭에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개장 직후 +5% 까지 움직였지만 결국 -11.30%로 수렴했습니다. 이는 시초가 약세 속에서 매수세 진입에 실패했음을 의미합니다.
오늘 선별 복기 — 애프터마켓 잠정 흐름
오늘 선별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에서 기준가 대비 -0.43% 수준에 머물렀습니다(진입가: 80,950원, 15:40~19:59 관측).
| 종목명 | 잠정 갭 | 진입가 기준 | 세션 최고·최저 |
|---|---|---|---|
| 두산에너빌리티 | -0.43% | 80,950원 | -0.31% / -1.67% |
| 대원전선 | -5.55% | — | — |
장 마감 후 원전 테마가 계속 매수세를 끌어들였지만, 두산에너빌리티의 저녁 흐름은 진입가 대비 소폭 음수로 관찰됐습니다. 이는 잠정 흐름이며, 내일 아침 실제 청산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시장을 정리하며
오늘은 원전이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미국 나스닥·반도체 약세에도 한국은 정책 테마 쏠림으로 대응했습니다. 거래대금은 대형주 중심이었고, 코스피·코스닥이 어제 낙폭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내일 시초가 갭 방향에 따라 시장의 판단이 나뉠 것 같습니다.
시장은 항상 뭔가를 주지만, 그걸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만 줍니다. 종가베팅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일 시초가 이동을 주시하고, 댓글로 오늘 느낀 점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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