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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부터 찾는다는 이 트레이더의 종가배팅 기준

초보 투자자에게 멘토가 종가배팅을 가르치는 영상인데, 기법보다 먼저 봐야 할 게 있다고 말한다. 상따도 눌림도 아닌 그 ‘먼저’는 무엇일까.

이 글은 @thetrading2021 채널의 영상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트레이더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이 트레이더는 상따·눌림·종가배팅 같은 기법을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종목을 끼워맞추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신 그날의 주도주를 먼저 찾아 계속 지켜보다가, 그 종목이 상한가를 가려고 하면 상따, 분봉상 눌리면 눌림, 오후 3시쯤에 와 있으면 종가배팅으로 대응을 바꾼다고 설명한다.

종가배팅 매수 타이밍도 요일에 따라 다르게 잡는다고 말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목표가에 도달하면 3시경 목표 물량을 한 번에 채우지만, 금요일은 주말을 넘기지 않으려는 보유 기피 심리로 가격이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 앞쪽에서 7~8천, 나머지 시간에 2~3천을 나눠 매수한다고 밝힌다(이 트레이더가 영상에서 언급한 비중).

종목을 지켜볼 때는 투자자별 매매동향 창에서 투신(펀드)의 움직임을 본다고 말한다. 투신은 하루 사고 하루 파는 왕복매매보다, 한 번 사기 시작하면 날짜를 정해두고 연속으로 매수를 이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당일 가격이 내렸더라도 투신 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면 추가 상승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고 설명한다.

하락 추세에서 매수에 들어가는 시점도 신중하게 잡는다고 말한다. 15분봉 기준으로 음봉이 하나 나왔다고 바로 사지 않고, 음봉이 최소 2개(약 30분) 이어지는지 확인한 뒤 쌍바닥처럼 지지가 보이는 자리에서 들어간다고 설명한다. 같은 맥락에서 미수(신용)는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하는데, 주가가 하락 반전할 때 증권사가 임의로 하한가 수준의 반대매매를 걸 수 있다는 이유를 든다(이 트레이더가 언급한 사례로는 하루 약 470억원 규모의 하한가 반대매매가 있었다고 한다).

기법 실행 방법
주도주 우선 주도주를 먼저 찾고 위치에 맞춰 기법 결정
요일별 분할매수 월~목 일괄매수, 금요일은 나눠서 매수
투신 매매동향 확인 투신 연속매수면 추가상승 가능성 높게 봄
음봉 2개 확인 하락 중엔 음봉 2개+지지 확인 후 매수
미수 미사용 반대매매 위험 피하려 미수 안 쓴다

이 트레이더는 시황·종목을 어떻게 보는가

호가창을 볼 때는 물량의 많고 적음보다 그 물량이 걸린 ‘심리’를 먼저 읽는다고 말한다. 매도 물량이 매수보다 많아도 그게 높은 가격에 걸려 “싸게 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면 오히려 주가가 오를 수 있고, 반대로 낮은 가격에 물량이 몰려 있으면 “더 내려오면 사겠다”는 심리로 봐서 주가가 내려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특정 가격대의 저항선 규모는 물량에 가격을 곱한 금액으로 가늠하는데, 예로 든 숫자는 34,000주 × 292만 원 ≈ 990억이었다(이 트레이더가 영상에서 든 예시). 또한 특정 종목에 개인 매수가 몰리는 모습을 보면, 눈에 보이는 소수만으로도 전국적으로는 이미 많은 사람이 그 종목을 샀을 가능성이 크다는 리스크로 해석하되, 그 종목이 당일 주도주라면 거기서 손실이 나는 것도 받아들인다고 말한다.

종목을 고르는 기준도 비슷한 결로 설명한다. 실시간 조회(관심) 순위 상위와 당일 거래대금 급증 종목이 겹치는 자리에 그날의 주도주가 있다고 보고, 목표 매수 금액(예: 1억 원) 기준으로 필요한 주식수가 지나치게 적은 소형주는 유동성 공백이 커 큰 자금이 들어오기 어렵다는 이유로 배제한다고 말한다.

영역 보는 것 판단
호가창 매수·매도 잔량 분포 높은 가격의 매도 물량은 팔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오히려 상승 가능하다고 설명
호가창 특정가 물량×가격 금액이 클수록 강한 저항으로 보고, 돌파하면 지지로 전환된다고 설명
수급 쏠림 개인 매수 집중도 쏠리면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보되, 주도주면 리스크를 수용한다고 설명
종목 선별 조회순위 ∩ 거래대금 교집합 자리가 그날의 주도주
종목 선별 1억 기준 필요 주식수 과소(소형주)면 수급 공백으로 배제

종합 — 이 방법론에서 눈에 띈 점

이 영상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기법보다 “오늘 시장이 어디에 몰려 있는가”를 먼저 확인하려는 태도다. 조회순위와 거래대금의 교집합으로 주도주를 특정한 뒤 그 흐름 안에서 상따·눌림·종가배팅 중 하나를 고르는 순서는, 기법을 먼저 정해두고 종목을 끼워맞추는 방식과는 반대다. 투신의 연속매수를 신호로 쓰거나 음봉 2개를 기다리는 원칙도, 하루치 가격 변동보다 조금 더 긴 흐름을 먼저 확인하려는 접근으로 읽힌다.

결국 이 트레이더가 초보 멘티에게 강조하는 것은 종목보다 먼저 시장의 쏠림을 읽고, 그 쏠림 안에서 기법을 맞추는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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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영상 : https://youtu.be/s2InixjHoec?si=koXu7jvDBb6oAe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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