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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비중을 줄이는 이 트레이더의 매매 기준

주식 시장이 급락할 때 오히려 비중을 줄이고 신용·미수를 쓰지 않는다고 말하는 트레이더가 있습니다. 이 트레이더는 하락장에서 어떤 조건이 맞아야만 추가 매수를 허용하고, 어떤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 않는다고 말할까요.

이 글은 @thetrading2021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트레이더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이 트레이더는 장중에 분할로 들어가지 않고 종가에 한 번에 매수하는 방식을 ‘하트존 매매’라고 부른다고 말합니다. 매수 후 기준은 매수 캔들의 아래꼬리 이탈 여부로, 이탈 음봉이 나오면 짧게 손절하고 나오지 않으면 다음날 양봉을 기대해 수익은 길게 가져간다고 설명합니다. 손절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가는 게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차트의 밴드 구간(F존)에 가격이 들어오면 분할 매수로 대응하고, F존 하단에서는 G1·G2·G3 단계로 나눠 매수하는 ‘골드존’ 방식을 쓴다고 이 트레이더는 말합니다. 대형주는 하락장에서도 1단계부터 바로 매수하지만, 테마주는 1단계를 건너뛰고 2단계부터 공략한다는 구분도 둡니다.

거래대금이 크게 터지며 장대양봉(기준봉)을 만든 종목은 당일 바로 추격하지 않고 지켜본다고 이 트레이더는 설명합니다. 이후 해당 종목이 F존 구간으로 내려오는 날을 기다려 그때 매수한다는 것인데, 장대양봉을 만든 주체는 수익을 보려면 이후 종가를 전일 종가보다 위로 올려야 하는 구조적 동기가 있다는 논리를 근거로 든다고 말합니다.

장세별로 비중과 시간대 운용도 달리 한다고 이 트레이더는 말합니다. 3시에 1차 기준가를 찍고 종가배팅을 준비한 뒤, 신고가·강세장에서는 3시 비중을 높이고 저녁 7시 50분경 추가매수 비중은 낮춰 ‘다 사도 되는 구간’으로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락장·행보장에서는 3시 비중을 낮추고, 나스닥 선물이 좋을 때만 저녁에 추가매수하며 나쁘면 관망한다고 말합니다.

1차 매수 후 하락하면 F존에서 추가 매수를 하되, 추가 매수 후에도 F존이 깨지면 10시 이전이라도 즉시 손절한다고 이 트레이더는 말합니다. F존까지 오지도 않고 반등도 없으면 정해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손절하는 ‘시간 손절’을 적용하며, 단타로 들어간 종목을 물렸다는 이유로 장기투자로 바꾸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무포지션 상태에서는 아침 8시~10시 급등락 구간에서만 매매하고, 급락이 나오면 매수·급등이 나오면 매도라는 두 가지 관점만 적용한다고 이 트레이더는 말합니다. 10시가 넘으면 매매를 접고 관망으로 전환한다는 원칙도 반복해서 밝힙니다.

레버리지(미수·신용) 사용 기준도 장세에 따라 다르다고 말합니다. 신고가·강세장에서만 미수·신용으로 비중을 추가로 늘리고, 하락장·행보장에서는 신용·미수를 절대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법 트레이더가 말한 실행 방법
하트존 매매 종가 일괄매수, 꼬리이탈 시 짧게 손절
F존/골드존 분할매수 밴드 진입 시 G1~G3 단계로 분할매수
기준봉 복귀매매 당일 추격하지 않고, F존 복귀 때 매수한다고 설명
장세별 비중·시간대 3시 1차배팅, 선물 확인 후 저녁 추매
추가매수·이중손절 F존 재이탈 즉시손절, 무반등 시간손절
아침 눌림 매매 8~10시만 매매, 10시 이후 관망한다고 설명
레버리지 사용기준 신고가·강세장만 미수·신용 사용

이 트레이더는 시황·종목을 어떻게 보는가

이 트레이더는 키움증권 수급 화면의 외국인 매수·매도 곡선을 매일 확인한다고 말합니다. 매도 곡선이 계속 아래로 향하면 신규 진입을 피하고, 이 곡선이 매수 방향으로 올라와야 시장이 정상화됐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코스피 일봉을 신고가(상승장)·대폭락(하락장)·횡보(행보장) 세 가지로 나누는데, 오히려 하락장은 급락-급등 리듬이 있어 대응이 쉽고 패턴 없는 행보장이 가장 어렵다고 말합니다.

종목을 고를 때는 과거에 좋은 기억을 준 섹터(반도체·2차전지)를 먼저 본다고 이 트레이더는 설명합니다. 거래대금이 조 단위로 몰리며 장대양봉을 만들었는지를 확인하고, 네임밸류가 있어 다음날도 사람들이 다시 주목할 연속성이 있는지를 따진다고 말합니다. 반짝 테마나 신규 상장주는 원칙적으로 배제하고, 같은 섹터 안에서는 등락률이 가장 높은 대장주를 고른다고 말합니다.

영역 항목 트레이더가 말한 핵심
시황 외국인 수급 곡선 매도세 꺾여야 시장 정상화
시황 코스피 장세 구분 하락장은 리듬 있어 대응 쉬움
시황 테마별 거래대금 조단위 테마만 실제 비중 대상
시황 야간 나스닥 선물 좋으면 추매, 나쁘면 관망만
종목 과거 주도섹터 소속 반도체·2차전지 재주목 우선
종목 거래대금 기준봉 돈이 들어온 유일한 확인 근거
종목 네임밸류·연속성 반짝 무명주는 내일 외면받는다고 봄
종목 신규상장 배제 과거 손실 경험으로 신뢰 안함
종목 섹터 등락률 1위 같은 테마 중 대장주만 선택

종합 — 이 방법론에서 눈에 띈 점

이 영상을 정리하면서 가장 눈에 들어온 대목은 기법 자체보다 장세 판단이 모든 기준보다 앞에 놓여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같은 하트존·F존 매매라도 신고가 장에서는 비중을 키우고 하락·행보장에서는 비중과 레버리지를 함께 줄이도록 되어 있어, 하나의 기법을 고정된 공식으로 쓰는 게 아니라 시장 국면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는 틀로 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본인의 과거 손절 사례를 들어 “시장 앞에서는 기법이 무용지물”이라고 되짚는 부분도, 기법을 자랑하기보다 그 기법이 통하지 않을 때를 먼저 인정하는 태도로 읽혔습니다.

하락장에서는 신규 주도주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전제 위에, 비중을 줄이고 기존에 끼가 있던 섹터로 범위를 좁히는 흐름 전체가 하나의 리스크 관리 원칙으로 일관되게 엮여 있다는 점이 이 방송의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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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영상 : https://www.youtube.com/live/CNlbDUE5MoQ?si=SUULbouYaeEPd4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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