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경력 3개월 신입사원에게 실전 트레이더가 매매 원칙을 가르치는 영상이 있습니다. 여러 섹터가 동시에 들썩여도 이 트레이더가 실제로 사는 섹터는 단 하나뿐이라는데, 그 기준이 궁금해집니다.
이 글은 @thetrading2021 채널의 영상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트레이더는 어떻게 섹터와 종목을 고를까
이 트레이더는 가장 먼저 팀마(테마)에서 거래대금이 가장 큰 섹터를 고르고, 그 섹터 안에서 다시 거래대금이 가장 큰 종목을 고른다고 말한다. 이어서 HTS 실시간 종목조회 창의 순위와 이동평균 정배열 여부를 확인해 추세 강도를 한 번 더 점검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핵심은 여러 섹터가 동시에 강하게 움직여도 한 섹터당 한 종목만 매수한다는 원칙이다. 이 트레이더는 “용꼬리보다는 닭대가리”라는 표현으로 이를 설명하며, 실제로 반도체 섹터가 가장 세다고 판단했을 때는 반도체 1등 종목만 사고, 2등으로 평가한 로봇 섹터는 매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한다. 반면 F존에 들어오는 종목은 시장을 움직이는 중심주라는 이유로 조건을 따지지 않고 바로 매수한다고 설명한다.
차트를 볼 때는 전고점 부근에서 머뭇거리다 무너지는 쌍봉 패턴을 가장 경계한다고 말한다. 아직 신고가를 찍지 못했더라도 신고가 돌파를 시도하는 차트는 긍정적으로 보지만, 쌍봉으로 무너진 차트에는 진입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같은 맥락에서 신규상장 하한가 종목처럼 단순히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들어가는 매수(저점매수)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로 주포가 이미 이탈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을 든다.
매수 타이밍과 실행 방식에도 원칙이 있다고 말한다. 오후 3시 무렵부터 시간을 나눠 분할매수하며, 한번 종목을 정하면 예수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다른 종목으로 바꾸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실제 매매는 정규장이 아니라 저녁 7~8시, 시간과 자금 여유가 있는 NXT 애프터마켓에서 진행한다고 말한다. 또한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이 풀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되면, 매수에 실패한 사람들의 아쉬운 심리가 관련 2등주로 옮겨간다고 보고 그 2등주를 추가로 매수한다고 설명한다. 다만 이 2등주 매수 허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하락장이나 힘이 없는 횡보장에서는 2등주를 절대 매수하지 않고 반드시 1등(대장주)만 매매하며, 상승장에서는 2등주까지 매수를 허용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입 단계에서는 미수를 쓰지 않아야 하며, 실력이 올라온 뒤에야 미수 사용을 허용한다고 조언한다.
| 기법 | 이 트레이더가 말하는 실행 방법 |
|---|---|
| 섹터·종목 선별 | 거래대금 1위 섹터 → 그 안에서 거래대금 1위 종목, HTS 순위·정배열 재확인 |
| 대장주만 매매 | 섹터당 1종목만, 가장 센 섹터의 1등주만 매수한다고 설명 |
| F존 종목 | 조건을 따지지 않고 바로 매수한다고 설명 |
| 쌍봉 회피 | 전고점 돌파 시도 차트는 긍정적, 쌍봉으로 무너진 차트는 배제 |
| 분할매수·종목 고정 | 오후 3시부터 분할매수, 자금 부족해도 종목은 바꾸지 않음 |
| 저점매수 회피 | ‘싸다’는 이유만으로는 매수하지 않음 |
| 상한가 고정 시 | 못 산 사람 심리가 옮겨간다고 보고 2등주 추가 매수 |
| 시장 강도별 기준 | 하락·횡보장은 1등만, 상승장은 2등까지 허용 |
| 매매 시간대 | 장중 매매 안 함, 저녁 NXT 애프터마켓에서 분할 매매 |
| 미수·신용 | 신입 단계 금지, 실력 검증 후 허용 |
이 트레이더는 시황과 종목을 어떻게 읽을까
이 트레이더는 개별 종목을 보기 전에 지수창으로 시장 전체 분위기를 먼저 살핀다고 말한다. 장이 뜨겁고 강할 때는 2등 섹터·종목까지 매수를 허용하지만, 하락장이나 힘이 없는 횡보장에서는 반드시 1등만 매매한다고 설명한다. 특정 섹터·종목에 거래대금이 급격히 몰리는 현상은 그 섹터가 ‘세다’는 신호로 읽고, 동시호가에서 호가 물량만 계속 늘어나고 가격이 움직이지 않으면 상한가에 진입해 매수가 불가능한 상태로 해석한다고 말한다.
종목을 추릴 때는 거래대금이 가장 큰 섹터·종목인지, HTS 실시간 순위와 정배열을 갖췄는지,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는 차트인지를 차례로 확인한다. 신규상장 하한가 종목처럼 가격만 싼 종목은 주포 이탈 여부를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선별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설명한다.
종합 — 이 방법론에서 눈에 띈 점
이 영상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여러 섹터가 강해도 결국 한 종목만 산다”는 원칙을 신입사원에게 반복해서 강조한다는 점이다. 종목을 늘리는 대신 시장이 가장 세다고 판단한 곳 하나에 집중하고, 그 판단 기준을 지수·거래대금·차트 모양으로 단순화해 설명하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또한 시장 강도(상승·하락·횡보)에 따라 매매 범위를 1등에서 2등까지로 유연하게 조정한다는 점에서, 고정된 규칙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 적용 범위를 바꾸는 구조로 읽힌다.
이처럼 섹터 선별부터 매매 시간대까지 하나의 원칙 아래 엮어 설명한 점이 이 영상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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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영상 : https://youtu.be/ul2uJkJR6rY?si=QkaqLAysUaGF-G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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